처남이 베트남에 갔다가 들어오면 선물로 가져다준 커피입니다.
또 제가 커피를 아주 즐긴다고~ 신경써서 사다줬네요~
예전에 한모금만 맛보고 별로라고 생각한 커피였는데 이번에 곁에 두고 먹으니 정이 들더군요
하지만 부제로 한약커피라고 할 정도로 맛이 강하니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
우선은 반봉지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. ㅋㅋㅋ
우선 후회말고 타 먹어보고 조절하자!!!
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유명한 커피이지만 저는 이번에 제대로 먹어봤습니다.
표지색깔이 빨간게~ 아주 눈길은 강하게 끌어가죠~
원산지는 베트남이고.....잠깐 베트남에 한글택을 붙여팔고 있나. ㅋㅋㅋㅋㅋ
베트남에서 샀던 들어와서 동네마트에서 샀던, 선물은 선물이니까 고맙게 먹습니다. ㅋㅋㅋㅋ
몇 봉지 안들어 있지만 강한 맛을 한동안 즐길 수 있겠군요~
아침에 새벽예배에 갈때마다
한봉지씩 챙겨서 가면 절대 조는 일은 없을 것 같네요~ ^^
개별 포장지 앞뒤면이구요~ 말씀드렸다 싶이 처음드시는 분은 조절해서 맛보고 한봉지를 타드세요
이거 한봉지 다 탔다가 그냥 버리는 분 많이 봤습니다.ㅋㅋㅋ
그래도 설탕을 조금 넉넉하게 타서 먹으면 색다른 느낌으로 드실 수 있구요~
아니면 연유를 풍부하게 넣어서 드셔도 이국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.
베트남에서는 커피에 연유를 넣어 먹는게 스타일이죠~
처음의 강한맛이 꺼려지지만 드시다 보면 다른게 약하게 느껴질 정도로 매력적인 녀석입니다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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