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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실군 군것질거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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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수입과자]인 오즈모 호포 일단 먹어봐~ 역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실 지하 수입과자점에서 구입한 과자입니다. 모양은 크게 특별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 초콜릿과 과자라면 중간이상이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구입했죠~ 물론 가격이 두통에 1,000원으로 저항력도 매우 낮았구요~ 제품의 이름은 오즈모 호포입니다. 모양은 독특하지만 맛은 칸쵸랑 비슷하지만 더 맛있습니다. 예전에 오즈모에서 나온 초콜렛을 먹어본적이 있어서 초콜렛만 만드는 회사로 알았는데, 관련 가공품을 만드는 회사 였네요~ 전에 먹었던 초콜렛이 그래도 맛있던 기억이 남아서 구입했는데~ 좋은 초이스였습니다. 포장은 캐릭터들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그려져 있어 취향은 딱 아이들 취향입니다.ㅋㅋㅋ 하지만 저 같은 어른이도 이런 디자인이 정겹습니다. ^^* 한봉지에 들어있던 과자의 양입니다. 초콜..
[간식] 먹어보았는가 닭고기육포~ 동네에서 자주가는 식자재마트가 한군데 있는데요~ 가격도 다른데 비해서 많이 저렴하고 이것저것 갖춰놓은 물건이 많아서 애용하고 있습니다. 거기서 다른 식료품을 구입하다가 눈에 띄는 간식꺼리가 있기에 포스팅을 하려고 모셔왔습니다. 가격은 1,000원에 팔고 있었구요~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쇼핑몰에서는 10봉지 구입하면 12,000원에 팔고 있더라구요 배송비까지 하면 한봉지에 1,400원꼴 나오겠네요, 동네에서 이렇게 저렴하게 팔아주니 아주 좋네요~ 맛도 좋아야 할텐데 말이죠~ 원재료는 국내산 닭가슴살이라고 되어 있네요~ 아래 보시는 것처럼 보기보다 두툼한데 이 가격에 팔 수 있나 왠지 모를 걱정도 해봅니다. 요즘에 몸소 느끼고 있는건데, 물건은 비싼건 질이 나쁠 수 는 있지만 싼거는 질이 좋을 수 없다는 걸 ..
[커피] 선물 받은 G7 베트남커피 - 한약커피 처남이 베트남에 갔다가 들어오면 선물로 가져다준 커피입니다. 또 제가 커피를 아주 즐긴다고~ 신경써서 사다줬네요~ 예전에 한모금만 맛보고 별로라고 생각한 커피였는데 이번에 곁에 두고 먹으니 정이 들더군요 하지만 부제로 한약커피라고 할 정도로 맛이 강하니 연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우선은 반봉지에서 시작하시길 바랍니다. ㅋㅋㅋ 우선 후회말고 타 먹어보고 조절하자!!!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유명한 커피이지만 저는 이번에 제대로 먹어봤습니다. 표지색깔이 빨간게~ 아주 눈길은 강하게 끌어가죠~ 원산지는 베트남이고.....잠깐 베트남에 한글택을 붙여팔고 있나. ㅋㅋㅋㅋㅋ 베트남에서 샀던 들어와서 동네마트에서 샀던, 선물은 선물이니까 고맙게 먹습니다. ㅋㅋㅋㅋ 몇 봉지 안들어 있지만 강한 맛을 한동안 즐길 수 ..
이제 호떡은 편의점에서~ 네이버와 티스토리에 동시에 쓰고 있는 몽실군입니다. 같은 컨텐츠를 올리고 있기 때문에 다소 중언부언하는 부분이 있습니다. 넓은 마음으로 이해바랍니다. ▲오늘은 샤니빵이 아닙니다. 오늘은 편의점 호떡입니다. 호떡하면 무슨 추억이 떠오르시나요~ 제가 학생시절에는 버스정류장이나 사람이 많은 시장 어귀에는 겨울철이되면 어김없이 호떡을 파시는 아주머니가 등장하시는데요~ 그 앞에서 달콤함 흑설탕의 호떡을 먹기위해 기다리는 추억이 생각납니다. 어쩜 사람들은 가끔은 음식을 먹는게 아니고 추억을 먹기도 하는 모양입니다. ▲봉지안이 훤이 보이는데요~ 다소 걸친 모습의 호떡이 들어있었습니다. ▲가격은 800원이구요~ 전자렌지에 30초 데워서 먹으라고 되어있네요~ 30초는 지키시기 바랍니다. 저는 40초 넘게 데우다가 봉지가..
샤니 소보루, 넌 나에게 실망감을 줬어 막걸리가 땡기는 아침..컥 막걸리로 발효시킨 빵은 어떠세요 술맛은 하나도 나지 않지만 네임자체가 기억남네요~ 누군지 몰라도 잘 지었습니다. ▲오늘도 역시 샤니에서 나온 빵입니다. 소보루는 제가 어린시절 가장 좋아하던 빵인데요~ 따뜻할때 빵집에서 갓 나온걸 먹으면 정말 이보다 맛있는 빵은 없다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곤했었죠~ 요즘이야 너무 맛있는 빵들이 많으니까 기본빵의 위치로 내려갔지만 예전에는 인기 쵝오였습니다. 그때의 추억을 음미하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. ▲"막걸리로 발효시킨 주종 소보루 카스타드" 풀네임입니다. 얼마전에도 막걸리로 발효시킨 주종 크림빵을 포스팅했었는데 이와 같은 이름으로 나온 제품이 꽤 여러종류되나 봅니다. 소보로까지는 잘 알지만 카스타드는 왜 들어갔나요~ 아마 빵안에 노란 크림이 ..
크림빵 막걸리로 발효시키다. 술은 먹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못먹게 한다구요~ 이제 술이 들어간 빵을 드세요~ 빵먹는 것도 말리는 여친이라면 자유로운 영혼이 되기를 권합니다. ▲ 막걸리로 발효시킨 반죽을 사용해서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. 평소에 가끔 찾는 빵인데요, 이유는 빵이 맛이 없어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촉촉한 빵을 좋아하는 저의 취향탓입니다. 약간은 물없이 먹으면 빵의 질감이 퍼실퍼실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~ 우유나 커피와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. ▲한동안 막걸리 열풍이 불면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막걸리로 발효시켰다고 합니다. 제가 생각하기는 반죽을 발효하는 과정에서 막걸리가 조금 첨가한것 같은데... 나오네요 탁주 0.23%라고~ 우리 깊게 생각하지 않도록 합니다. 생각하면 먹을 것 없습니다. ▲이미지 처럼 크림이 많다면 ..
파운드케익의 거장~ 샤니제과 슈퍼빵 제3탄 아! 맛나다 맛나~ 생크림 파운드케익 이건 제과점 빵보다 맛있는데요~ 역시 먹어봐야 됩니다. ▲엄마의 시크릿 레시피~ 이햐 끌리는 네이밍인데요~ 생크림 파운드케익입니다. 역시 아침대용으로 출근하는 길에 편의점에서 구입한 1000원짜리 저렴한 빵입니다. 샤니가 제품의 질은 잘 모르지만 일단 맛은 홈런은 아니어도 안타는 많죠 ▲포장을 일단 이쁘게 잘 만들어서 손에 쥐었습니다. ▲반죽을 할때 생크림을 더해서 더 촉촉하게 부드럽게 만든걸 강조하네요~ 보통 생크림이 반죽에 잘 안들어가나요? 제빵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원래 들어가는건지? 안들어가는걸 더 넣은건지 알 길은 없습니다. ※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일반적으로는 생크림을 넣지 않는군요~ ▲네이버에서도 궁합으로 인정하는 커피와 촉촉한 파운드케익의 ..
백설기빵 우리쌀로 만든빵 우리의 아침은 촉촉한 백설기로 시작한다. 떡이냐고 아니 빵이야~ 샤니 우리쌀 백설기 빵 ▲ 오늘도 어제 초코롤케익과 같이 아침 대용으로 좋은 슈퍼빵입니다. 가격은 900원인데요 맛은 맘에 딱 드는 빵입니다. 그러고 보니 요즘에 고르는 맛난 빵들이 샤니제품이네요 앞으로도 몇개 더 할 생각인데 샤니껀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. ▲제품은 우리쌀로 찜한 백설기 입니다. ▲국산 쌀의 함량이 표시되어 있네요~ 실망인가요~ 3.13%, 제품이 100g이니까 쌀가루는 3.13g 들어있습니다. 사실 900원에 많은걸 바라지는 않습니다. ^^ 우리는 쿨하니까요~ ▲마테차와 함께 먹을려고 준비했습니다. 건포도가 알알이 박힌 백설기 빵과 요즘에 다이어트 차로 알려진 마테차입니다. ▲마테차는 남미의 녹차라고 하는데요 맛은 있는데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