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몽실군 군것질거리

[수입과자]인 오즈모 호포 일단 먹어봐~

역삼에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실 지하 수입과자점에서 구입한 과자입니다. 모양은 크게 특별하게 생기지는 않았지만

초콜릿과 과자라면 중간이상이기 때문에 별 고민없이 구입했죠~ 물론 가격이 두통에 1,000원으로 저항력도 매우 낮았구요~

제품의 이름은 오즈모 호포입니다. 모양은 독특하지만 맛은 칸쵸랑 비슷하지만 더 맛있습니다.

 

 

예전에 오즈모에서 나온 초콜렛을 먹어본적이 있어서 초콜렛만 만드는 회사로 알았는데, 관련 가공품을 만드는 회사 였네요~

전에 먹었던 초콜렛이 그래도 맛있던 기억이 남아서 구입했는데~ 좋은 초이스였습니다.

 

 

 

 

포장은 캐릭터들이 이모양 저모양으로 그려져 있어 취향은 딱 아이들 취향입니다.ㅋㅋㅋ

하지만 저 같은 어른이도 이런 디자인이 정겹습니다. ^^*

 

 

 

한봉지에 들어있던 과자의 양입니다. 초콜렛 과자치고 많이 들어있다고 해야할지~ 적다고 해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

그래도 조금씩 다른 그림과 재미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네요~ 갯수는 15개입니다.

개당 55원가량입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오즈모 호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과자안에 들어있는 초콜릿입니다. 크림만 긇어서 먹어봤는데

상당히 고급진 맛이었습니다. 서두에서 칸쵸랑 비슷한 유형의 과자라고 말했는데요~ 크림만은 차이가

확실하게 지네요~ 칸쵸의 패배입니다. 그리고 과자도 깨물면 크런치의 느낌으로 부서지기 때문에

바사삭 바사삭 먹는 재미가 있습니다.

 

 

 

보통 저가의 과자는 동남아시아에서 들어오는 과자들이 많은데 오즈모는 터키가 원산지이군요~

과자 스팩은 칼로리는 205kca이구요~, 내용물은 40g입니다. 첨가물은 흠 다소 여러가지가 들어있지만

못 본척 하고 넘어갑니다. ㅋㅋㅋㅋ

 

 

 

아무래도 칼로리도 높고 초콜릿 과자라 당류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을 했는데 탄수화물의 함량이 높았네요~

정말 이상한건 지방의 햠량이 정말 높다는 건데요~ 40g주 11.6g이 지방이라니요.. 뻥지죠

건강을 뒤로 미룬다면 맛이나 식감 등은 추천할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