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의 아침은 촉촉한 백설기로 시작한다.
떡이냐고 아니 빵이야~ 샤니 우리쌀 백설기 빵
▲ 오늘도 어제 초코롤케익과 같이 아침 대용으로 좋은 슈퍼빵입니다.
가격은 900원인데요 맛은 맘에 딱 드는 빵입니다.
그러고 보니 요즘에 고르는 맛난 빵들이 샤니제품이네요
앞으로도 몇개 더 할 생각인데 샤니껀지 확인해봐야 겠습니다.
▲제품은 우리쌀로 찜한 백설기 입니다.
▲국산 쌀의 함량이 표시되어 있네요~
실망인가요~ 3.13%, 제품이 100g이니까 쌀가루는 3.13g 들어있습니다.
사실 900원에 많은걸 바라지는 않습니다. ^^ 우리는 쿨하니까요~
▲마테차와 함께 먹을려고 준비했습니다.
건포도가 알알이 박힌 백설기 빵과 요즘에 다이어트 차로 알려진 마테차입니다.
▲마테차는 남미의 녹차라고 하는데요 맛은 있는데 좀더 깔끔한 차를 좋아하는 저는 특별히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.
▲원래 많이 달달하지 않은 백설기에는 건포도는 포인트죠~
떡 백설기에는 중간 중간 나오는 건포도는 정말 맛있는데요
백설기 빵은 설탕으로 맛을 냈기 때문에 비중이 낮습니다.
▲요기
▲저기
▲요기조기
▲저기~
부드럽고 촉촉하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음료없이 드시기에는 조금 불편합니다.
깔끔한 녹차가 있다면 좋구요, 믹스커피보다는 블랙커피에 살짝 찍어 드셔도 맛있습니다.
충분히 적셔드시면 훌훌 넘길 수도 있구요~ ㅋ
▲칼로리는 245kcal로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.
탄수화물을 주재료로 만들어서 그런지 지방성분은 거의 없습니다. 그래서 다른 크림빵 보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네요~
간혹 슈퍼빵이 생각나신다면 백설기 빵 어떠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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